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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도티, 정보문화의 달 홍보대사 됐다


과기정통부, 6월 한 달간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운영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인기 유튜버 '도티'가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과 이달 한 달 동안 운영할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홍보대사로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를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히는 '도티'는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도티와 함께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디지털 포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일으킬 계획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도티(나희선)가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출처=과기정통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도티(나희선)가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출처=과기정통부]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주제는 '디지털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다 함께 누리는 디지털 포용세상'이다. 디지털 포용 비전 선포, 포용 얼라이언스 출범 등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물론 '한국코드페어' 'SW여성인재 네트워킹 세미나' 등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들이 열린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 19로 인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정보문화의 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정보문화와 디지털 포용에 대한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 공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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