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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강 입지의 혜택이 있는 ‘덕은 리버워크’ 분양 앞둬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최근 분양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가 덕은지구다.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각종 주요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입지 조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시 덕은지구는 서울 왕십리 뉴타운 2개 분의 크기로 공동주택, 주상복합, 업무시설 등이 계획된 도시개발지구다. 개발계획에 의하면 최대 약 7500세대 규모의 주거지 및 업무시설이 조성되며, 이는 미니 신도시급 규모다.

먼저 덕은지구는 서울과 물리적으로 매우 인접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서울 마포구와는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강변북로, 자유로, 가양대교를 통해 서울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계획돼 있다.

서울 서북부 지역에는 상암지구와 마곡단지라는 주요 산업단지가 있다. 서울 중심과는 떨어져 있지만 방송, IT, 미디어, 제조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이들끼리 서로 뭉쳐 있어 서울 중심부와의 거리차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다.

덕은지구는 가양대교를 두고 마곡단지, 상암지구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이들 단지들 사이에 있는 입지적 강점이 크게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암지구의 경우 대부분 업무시설이 포화상태로 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풍부하다.

다양한 장점을 지녀 분양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덕은지구에서 최근 한 업무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덕은 리버워크’다.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 위치한 ‘덕은 리버워크’는 지하 5층~지상 21, 연면적 87,620㎡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3층부터 21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739대(법정 588대)를 확보했다.

우선 ‘덕은 리버워크’는 한강과 가까운 덕은지구 내에서도 한강을 마주한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 사이에는 강변북로와 한강공원이 있어 장애물 없는 한강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대덕산과 노을공원, 하늘공원 등이 있어 고도개발된 서울 도심과는 다른 쾌적한 자연 환경을 통해 높은 근무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

‘덕은 리버워크’는 3층 테라스가든과 21층 스카이가든 설계를 통해 친환경적인 업무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는 3.75m로 높은 개방감을 가진 오피스와 시너지효과를 내 근로자들에게 높은 근무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다.

한편, ‘덕은 리버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인근에 마련됐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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