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박하나, 술취하면 귀여운 꼰대" 폭로에 박하나 반응?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안보현이 소속사 동료인 박하나에 대해 폭로하고 나섰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같은 소속사 동료인 안보현의 첫인상에 관한 질문에 "처음 봤을 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를 들은 안보현은 "나도 딱히 뭐"라면서 "그때 당시 여자 배우도 처음 봤고 우러러봤는데, 친해졌다. 사실 우리 회사 회식이 잦다. 박하나는 술 마시면 꼰대기가 나온다. 귀여운 꼰대다"라고 폭로했다.

안보현은 "박하나가 '우리 보현이 옛날에 키만 커서 코찔찔이었는데'라고 술주정을 했다"면서 "나 키 187cm인데"라고 억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하나는 "술자리에서 안보현과 내가 받는 출연료가 같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본인보다 10년이나 늦게 데뷔한 안보현과 같은 출연료를 받는 것이 속상했던 박하나는 "'얘가 어떻게 나랑 똑같이 받아요'라며 대표님을 붙잡고 울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안보현은 "나는 진짜 미안하더라. 박하나가 울면서 대표님한테 그렇게 말했다"라고 전했다. 박하나는 "지금은 당연히 안보현이 훨씬 더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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