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 "췌장암 많이 호전…힘들지만 계속 치료받는 중"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축구감독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천 유나이티드FC의 K리그 1부 잔류를 성공시키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유상철 감독이 출연했다.

[JTBC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유상철 감독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금 계속 치료받고 있고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라며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 의지를 갖고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의 밝은 모습에 반가워하면서도, 출연진들은 장시간 녹화에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유 감독은 "길어지면 내가 가겠다"라며 유쾌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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