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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인천·경기에서만 29명 발생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35명 증가했다. 이 중 29명은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 보다 35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1만 1503명으로 집계됐다.

 [아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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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 18명 △경기 11명 △대구 1명이다.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로 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각각 서울, 경기, 전남 지역에서 확진 사실을 확인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7명이 추가로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총 1만42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율은 90.6%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발생해 271명이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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