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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안 기업들, 아태 지역 파트너사 대상 보안 웨비나 공동 개최


오는 2일 예정…솔루션 통합 등 향후 마케팅 활동 추진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지니언스는 파수, 넷앤드, 소만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리아 넘버1 시큐리티 솔루션즈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일 14시부터 각사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사 30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 비즈니스 정보 교류를 비롯해 아태 지역에 국내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미팅·출장·대형 세미나 등 현실적으로 힘들고 협업 없이는 시장의 파이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해 손을 잡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들은 이번 협력 사례를 발판으로 향후 솔루션 통합 제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여 기업 4사는 "아태 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보안 영역별 솔루션 1위 기업이 뭉친 데 일차적 의의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 개척의 한계를 극복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해 보안 산업 선진국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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