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삼성맨 출신 박영준 대표이사 선임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제이앤티씨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준 신규 대표이사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임된 박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졸업 후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 오랜 기간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연구개발 분야를 담당했다.

박 신임 대표는 "연구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박 신임 대표 취임 후 고부가가치 커버글라스 신제품 개발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량용 글라스의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양산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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