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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수·김주택·김승직·김현수·손태진·정필립…‘성악 식스 어벤저스’ 뜬다


아트앤아티스트 한솥밥 식구들 7월11일 ‘오페라 카니발 2020’ 공연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손혜수, 김주택, 김승직, 김현수, 손태진, 정필립 등 젊은 디보들이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으로 7월의 더위를 몰아낸다. 이들은 모두 한솥밥 식구다. ‘성악의 명가’로 통하는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에 소속된 남성가수들이다.

아트앤아티스트의 간판스타 6명이 오는 7월 11일(토) 오후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오페라 카니발 2020’ 무대에 선다. 2018년 사무엘 윤, 2019년 캐슬린 김을 중심으로 선후배 성악가들이 한자리에서 공연하는 ‘오페라 카니발’ 시리즈가 올해는 더욱 뜨겁고 화려하게 탈바꿈한다.

오는 7월11일 열리는 '오페라 카니발 2020' 무대에는 베이스 손혜수. 바리톤 김주택, 테너 김승직,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정필립(왼쪽부터)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11일 열리는 '오페라 카니발 2020' 무대에는 베이스 손혜수. 바리톤 김주택, 테너 김승직,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정필립(왼쪽부터) 등이 출연한다.

‘오페라 카니발 2020’에서는 아름답고 강렬한 유명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와 귀에 쏙쏙 감기는 신상 한국가곡을 동시에 만끽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대중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든다.

오는 7월11일 열리는 '오페라 카니발 2020' 무대에는 베이스 손혜수. 바리톤 김주택, 테너 김승직,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정필립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11일 열리는 '오페라 카니발 2020' 무대에는 베이스 손혜수. 바리톤 김주택, 테너 김승직,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정필립 등이 출연한다.

노래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표현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이번 출연자들이 선보일 다양한 레퍼토리와 그들이 함께 나눌 환상케미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맡는다.

티켓은 5만5000원~12만1000원이며, 예술의전당·인터파크·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은 5월 26일(화) 오후 4시 선오픈하며, 일반티켓은 5월 27일 (수) 오후 4시에 오픈한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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