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양판점' 롯데하이마트, 홈인테리어 중개로 영역 확대

온라인몰에 중개 플랫폼 론칭…인테리어 시공 상담·정보 제공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가전 양판점을 넘어 홈인테리어 중개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6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홈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인테리어 상담을 중개해주는 것으로, 플랫폼에서는 인테리어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인테리어 전문 업체를 중개해주며 향후 인테리어 전문 업체 입점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는 별도의 입점 문의 메뉴를 통해 입점할 수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모바일 앱 내 '차세대라이프스타일관' 코너에 시공 상담을 위한 '인테리어 상담' 메뉴를 별도로 마련했다. 중개 서비스는 업체 선정, 콘셉트 선택, 상담 신청 등 네 단계로 진행된다. 고객이 시공을 희망하는 지역과 주방, 욕실 등 시공분야를 선택하면 적합한 인테리어 전문 업체가 조회된다. 업체를 선택하면 업체 기본 정보와 시공 가능 지역 및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은 업체가 제공하는 콘셉트별 포트폴리오와 시공 사례를 살펴 보고 시공을 희망하는 콘셉트를 정해 상담 신청하면 된다. 상담이 성사되면 업체에서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 시공 작업까지 진행한다. 원하는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는 업체별 포트폴리오를 비교해 살펴보고 상담 및 시공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하반기에 모바일 앱 내 대금 안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플랫폼을 강화할 예정이다. 홈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도 선보인다. 인테리어 시공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백과사전', 매월 한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소개하는 '월간꿀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주거 공간을 꾸미는 팁을 공유하는 '셀프DIY'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옥 롯데하이마트 플랫폼프로젝트팀장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주거 공간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꾸미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인테리어 상담 중개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세대라이프스타일관, 인테리어 상담 중개 플랫폼과 같은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쇼핑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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