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터 장르파괴 창작곡까지…문록선 ‘플루트의 모든 것’ 보여준다

5월29일 독주회 개최…배우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4중주곡 '난세스' 기대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중견 플루티스트 문록선이 정통곡부터 장르파괴 창작곡까지 ‘플루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문록선은 오는 5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은 1993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온 24번의 독주회 이후 5년 만의 무대다.

플루티스트 문록선이 오는 5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은 1993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온 24번의 독주회 이후 5년 만의 무대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우선 도니제티의 ‘소나티네’, 비도르의 ‘모음곡’ 등 정통성이 돋보이는 곡과 모워의 ‘라틴 소나타’, 쇼커의 ‘Regrets & Resolutions’ 등 신나는 리듬과 매력적인 음색의 곡을 들려준다. 우리 가요 ‘한오백년’ ‘희망가’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또한 장르 파괴 창작곡인 오리스의 ‘난센스’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권미나의 목소리와 유재아·박건영·윤승호의 플루트가 힘을 합친 4중주는 일반적인 독주회와는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 반주는 전지훈이 맡고, 강영원이 편곡을 했다.

문록선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 디플롬과 미국 쉐난도어 대학교 아티스트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원과 미국 오벌린 대학에서 수학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서울 아카데미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했고 중앙대학교·수원대학교 겸임교수와 서울종합예술학교 전임교수로도 재직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 중이며, 24명의 플루트 연주자로 구성된 ‘플루트 앙상블 아디나’ 감독과 ‘문록선플루트연구소’ 소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석 2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민병무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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