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 "22일 새벽 초대형 소행성 지구 근접"…충돌 가능성은?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가 지구를 향해 소행성이 날아오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미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처음 발견돼 136796 (1997 BQ)로 불려온 이 소행성은 최대길이가 1.5km로, 오는 22일 오전(한국시간)에 지구궤도에 접근할 예정이다. 소행성은 초당 11.68km의 맹렬한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는 중이다.

[나사(NASA) 홈페이지]

나사의 지구접근천체연구센터(CNEOS)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지구로부터 약 380만마일(약 611만5507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와 달 사이 보다 약 16배 먼 거리이다.

다행히 이 소행성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나사 측의 설명이다. 나사 측은 지구 상공 약 616만㎞ 높이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레퍼런스는 이 소행성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약 16.2배에 해당하는 높이의 궤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소행성은 30년 뒤인 2050년 5월 31일에 다시 지구에 근접한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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