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62.6%로 5주 연속 60%대 유지

리얼미터 조사…민주당·통합당 동반 하락, 열린우리당은 1.3%p 상승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0.9%p 상승한 62.6%로 5주 연속 6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2%p 내린 31.9%로 긍정과 부정 평가의 차이가 30.7%로, 4주만에 30%대로 벌어졌다.

[리얼미터]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여론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는데, 지지율이 상승한 조사 대상은 호남(6.4%p↑), TK(5.3%p↑), 70대 이상(3.5%p↑), 사무직(5.8%p↑)과 노동직(3.5%p↑) 등이었다. 또 부정 평가가 상승한 대상은 가정주부(5.4%p↑)·학생(2.8%p↑)·농림어업(2.7%p↑) 등이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5월 2주 차 대비 1.6%p 내린 43.3%, 미래통합당은 3.8%p 내린 23.4%, 열린민주당은 1.3%p 오른 6.6%, 정의당은 0.6%p 오른 5.7%를 각각 기록하였다. 이어 국민의당 4.3%, 민생당 2.3%의 지지도를 각 보였다. 무당층은 5월 2주 차보다 1.7%p 오른 11.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민주당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1주 만에 하락으로 반전했는데 TK(5.0%p↑)·충청권(5.9%p↑), 사무직(3.2%p↑)·노동직(3.2%p↑) 등에서는 상승했고 PK(9.4%p↓), 20대(6.8%p↓)·30대(4.4%p↓), 가정주부(6.3%p↓) 등에서는 하락했다.

미래통합당은 총선 직전 조사에서 고점(29.6%)을 찍은 후 4주 연속 하락하며 창당 후 최저치 기록했다. PK(4.9%p↓)·서울(4.5%p↓), 30대(9.0%p↓)·60대(5.6%p↓), 보수층(4.4%p↓) 등에서 지지율 낙폭이 컸다.

이번 주 중 잠정집계는 18~20일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3,38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