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이미지 변신 성공…이영자·송은이 "옹성우·박형식 닮았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명섭과 그의 매니저 송성호 팀장과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조명섭은 공식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그동안 고집해왔던 정장과 포마드 헤어를 벗어버리고, 최신 스타일의 헤어와 캐주얼한 디자인의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전 스튜디오 에서 송 팀장은 "공식적으로 이런 사진을 찍는 게 처음이라 조금 어색할 수 있다. 저 친구는 정장이 편한 거다. 분위기가 좋아야 하는데"라고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손질을 받고 돌아와 "이제 마흔 살로 보이냐"고 말하는 조명섭을 보고 송 팀장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확 바뀐 조명섭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도 놀라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영자와 송은이는 "옹성우 얼굴도 있고 박형식도 닮았다"며 칭찬했다. 양세형은 "이래서 머리와 옷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조명섭은 젊어진 자신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깜찍한 포즈를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웃는 모습까지 어색해진 조명섭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usb에 담아온 송 실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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