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모노극 ‘그라운디드’로 복귀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차지연이 모노극 ‘그라운디드’ 무대에 오른다.

우란문화재단은 차지연이 프로젝트그룹 일다와 공동기획으로 오는 5월 한국 초연하는 ‘그라운디드’로 복귀한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우란시선 첫 번째 기획 공연인 ‘그라운디드’는 지난해 초연된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에 이은 두 번째 모노극이다.

[ 우란문화재단]

미국 극작가 조지 브랜트의 대표작으로 2013년 초연 이후 19개국, 12개 언어로 140개 이상의 프로덕션에서 공연됐다.

에이스급 전투기 조종사가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라스베이거스의 크리치 공군기지에서 군용 무인정찰기(드론)를 조종하는 임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은 스크린을 통해 지구 반대편 전장을 감시하며 적들을 공격하고 퇴근 후에는 가족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괴리에 점차 혼란을 느끼게 된다.

한국 초연은 ‘킬 미 나우’ ‘내게 빛나는 모든 것’ ‘벚꽃동산’ ‘갈매기’의 오경택 연출이 참여한다.

모노극 ‘그라운디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 관객과 만난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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