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박대수 신임 대표 선임…융합보안 역량 확대

KT그룹 전문 경영인 출신…"AI·5G 등 기술 접목 통해 차별화"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KT텔레캅이 KT 공공 고객본부장 출신 박대수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향후 융합보안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 중심 ICT 보안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KT텔레캅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대수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1989년 KT에 입사해 공공고객본부장, 경제경영연구소장, 사업협력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KT그룹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으로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실무 경험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T텔레캅 신임 대표이사 박대수 사장 [사진=KT텔레캅]

KT텔레캅은 박 대표 체제에서 올해 고객 중심의 ICT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한다. 특히 KT그룹의 강점인 인공지능(AI), 5세대(5G) 통신 등 ICT를 접목한 융합보안 역량을 확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기존 사업 영역에서는 기술 혁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AI 지능형 관제·출동 시스템에 따른 출동 서비스 향상, KT그룹 역량 결집을 통한 맞춤형 통합 오퍼링(Offering)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사업 분야에서는 핵심 역량인 출동·관제와 ICT를 활용한 무인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성원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진정성을 갖고 고객을 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안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보안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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