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펠로우십 2기' 선발…AI 전문가 육성

학부 3학년부터 석사 3학기까지 지원…학교, 전공 블라인드 심사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4차 산업 시대 핵심 인력인 인공지능(AI) 전문가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는 전국 대학∙대학원생 대상 'AI 펠로우십' 2기를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AI 펠로우십은 SK텔레콤이 AI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시작해 2번째 해를 맞았다

SKT AI 펠로우십 홍보 포스터 [출처=SKT]

학부 3학년부터 석사 3학기 학생까지 휴학생을 포함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0일부터 4월 23일 까지다. 선발 과정 중 학교와 전공 정보는 블라인드로 처리된다.

참가자들은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API와 소스코드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ICT 분야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업계 전문가와 박사 출신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담당 멘토로 배정돼 매달 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고민 해결을 돕는다. 과제 수행 비용은 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은 AI, 5G 등 ICT 선도 기업으로서 4차 산업 시대 이끌기 위한 우수인재를 조기에 양성함과 동시에 함께 초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세상을 함께 바꾸고 싶은 예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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