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요 알릴 수 있다면"…남진 75세 나이에도 '영원한 오빠'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남진과 김연자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으로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김연자, 남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SBS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화려한 의상과 트레이드마크인 '흥 회전돌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관객들 모두 "아모르파티"를 외치며 트로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특히 '영원한 오빠' 남진이 깜짝 등장해 이날 공연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남진은 노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열창했다.

남진은 "51년 만에 베트남에 왔다. 우리 가요를 많이 알리는 기회가 와서 함께하려 왔다"라면서 다른 가수들을 무대로 소환했다.

설운도는 큰형님 남진의 등장에 놀라며 "장시간 비행기를 못 타서 못 오신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이 멤버가 온다는데, 이런 기회가 쉽지 않잖아. 우리 가요사에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지 않냐. 빠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남진과 김연자 등 '트롯신이 떴다' 출연자등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남진은 1946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다. 김연자는 1959년생으로 62세, 설운도 63세, 주현미 60세이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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