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신세계, 코로나19로 상반기 실적 부진 – 현대차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2만원 유지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차증권은 26일 신세계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올해 실적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6조1천28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줄어든 4천190억원으로 기존 대비 하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이 연간 실적 추정치를 조정한 것은 1분기는 물론 2분기까지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1분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와 일부 점포의 영업시간 단축 등 비정상적인 영업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백화점과 면세점의 경우 타격이 가장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1분기에 비해 2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면서 실적부진은 올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따라 면세점과 백화점의 영업실적 회복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예단하기 쉽지 않은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상반기 부진에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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