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50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장들의 모임인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과출협)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명준 과출협 회장(ETRI 원장)은 “과학기술 분야 출연기관의 뜻을 모아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과학기술이 질병과의 싸움에서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을 모아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출협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의 공동 관심사에 관한 협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장 협의체로서, 지난 1994년 발족해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서울·광주·세종 등 50개 정부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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