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웨딩코스메틱 브랜드 멀블리스(MERBLISS)가 러시아 현지에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멀블리스는 러시아에 다수 매장을 보유한 프리미엄 화장품 백화점인 골드애플(GOLD APPLE) 온라인사이트 및 12개 매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안으로 5~7개 매장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골드애플(GOLD APPLE)은 샤넬, 라메르, 지방시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고급 유통 채널. 멀블리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웨딩 감성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가 호응을 얻어 러시아 내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현재 멀블리스는 중국, 홍콩, 일본, 미국, 싱가폴, 캐나다, 러시아, 베트남,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 수출 중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케이 뷰티브랜드로 도약 중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랄라블라, 시코르 등 유명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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