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코로나19 발발로 초래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이 17일 오후 밝혔다.
한 관장에 따르면 이날 원탁회의는 모든 경제 주요 주체들이 참석, 코로나19 발발된 초래된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비상경제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영계 및 노동계를 비롯해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현재의 비상경제상황의 타계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 전체에게 발언기회가 주어지고, 정부관계자의 발언은 필요시에만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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