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가 기술사들이 모은 성금 1천29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전달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지난 5일부터 열흘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을 돕기위해 #힘내라_대구 경북# 성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성금모금에는 한국기술사회를 비롯해 5개 지·분회(건축전기설비분회, 대구경북지회, 정보통신부문회, 항만및해안분회, 환경부문회)와 개인 등 총 123명의 기술사가 참여했으며 모금된 성금을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전달했다.
모금을 담당한 홍순명 한국기술사회 봉사단장은 “이번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식되어 지역이 활력을 되찾기를 희망하는 5만 4천여명 기술사들의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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