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개별 QR코드와 자가격리 앱 등을 이용해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5만권 이상의 독서 콘텐츠를 2개월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다.
확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이 별도로 제공하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격리자에게는 자가격리 앱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영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독서가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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