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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사전캐릭터 생성 시작


20일부터 나흘간 CBT…이후 정식 서비스 돌입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캐릭터 및 길드 생성을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전 캐릭터 및 길드 생성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원하는 클래스와 종족을 선택한 후 캐릭터 명과 길드 명을 선점할 수 있다. 해당 이름은 전체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길드 생성의 경우 자체 길드를 만들지 않더라도 다른 이용자가 개설한 길드에 미리 가입할 수도 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지식재산권(IP)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과 콘트롤의 재미를 살린 논타깃팅 액션이 강점으로, 20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CBT) 후 곧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은 사전 예약 시작 10여일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전 예약자를 위한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는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과 사전 생성 완료 시에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인게임 아이템과 '에어팟 프로' 등 경품을 지급한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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