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봄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박신혜는 '봄이 오는 시간'을 콘셉트로 한 영국 시계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여성스러운 봄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렸다.
박신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완성된 이번 화보에서는 우아한 드레이프 디자인의 의상에 시계를 포인트로 더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마치 런던에 있는 플라워 가든에서 촬영한 듯한 또 다른 콘셉트의 화보에서는 풍성하게 흐드러진 꽃과 박신혜가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진정한 봄을 느끼게 한다.
지난 AW 촬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는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촬영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뮤즈 박신혜의 밝고 따뜻한 미소가 '봄'의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전종서, 김성령, 이엘과 출연한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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