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미국 실용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시계 전문 브랜드 타이맥스가 배터리 걱정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
타이맥스의 신제품 아이언맨 R300 GPS는 126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들에게 매우 적합한 스마트워치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과 GPS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동거리 추적과 전화통화, 활동량 등을 체크할 수 있는 타이맥스의 최초 스마트워치 제품이다.
R300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특징은 25일간 유지되는 강력한 배터리 생명이다. 한번 충전에 25일을 사용할 수 있고 30미터 방수 기능으로 악천후에도 걱정없이 운동을 하며 그 결과를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이맥스 스마트워치 사용자는 전문 운동선수들이 코치하는 조깅이나 마라톤, 사이클링 등의 다양한 운동을 앱을 통해 배울 수 있다. 24시간 동작하는 심박수 측정기능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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