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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 문 대통령 비하 사진물 게재 논란…"요즘 핫하다는…"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의 남편인 이지성 작가가 SNS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가 포함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6일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 Hot하다는(뜨겁다는)"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성 작가 페이스북]
[이지성 작가 페이스북]

가장 마지막 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했으며 금액이 아닌 '대한민국'이 적혀있다.

이후 다음날인 17일 이지성 작가는 해당 게시물이 '광주 맘카페'에 올라온 것을 캡처해 "이 사진 덥석 물까 했는데 역시…"라며 자신이 올린 게시글의 온라인상 반응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2007년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등의 책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다. 지난해에는 '에이트'를 출간했다.

차유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에 음모론 영상을 자주 공개했으며, 지난해에는 자신이 북한 해커부대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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