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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4일까지 3년이다.

 [사진=조성우 기자]
[사진=조성우 기자]

문체부 관계자는 서 신임 이사장에 대해 “대기업 운영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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