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가상현실(VR) 전문기업 올아이피정보통신이 무료 실감콘텐츠 상설 체험관인 '올아이피 에버숍'을 연다고 31일 발표했다.
올아이피정보통신에 따르면 기존 VR매장을 실감콘텐츠 무료체험관으로 확장해 새롭고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디바이스 구매를 위한 쇼핑공간을 실감 체험관으로 바꿔 테마파크에 온 것 같은 복합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VR어트랙션을 이용해 롤러코스터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 같은 재미요소 때문에 젊은 층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올아이피정보통신 관계자는 "올아이피 에버숍은 즐거운 데이트코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숍을 찾아오는 고객들은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체험을 원하면 올아이피정보통신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강남 서초에 있는 국제전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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