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을 했다.
최 차관은 이날 박양우 장관 및 실·국장들과 상견례를 한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단행된 청와대 차관급 인사에서 임명된 최 차관은 수영선수 출신으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3관왕,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금메달 5개를 수확하며 ‘아시아의 인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1986년엔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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