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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바람의나라: 연' 최종 비공개테스트 실시


16일까지 6일간 진행…완성도 가다듬고 출시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최종 비공개 테스트(CBT)를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8월 1차 테스트 이후 이번 최종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가다듬고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CBT에서 체험했던 각종 콘텐츠와 함께 획득한 경험치를 캐릭터의 '체력'과 '마력'을 변환할 수 있는 '체마 변환 시스템'이 도입됐다. 아울러 '기술' 데미지가 체력과 마력에 비례해 증가하도록 변경, PC원작의 감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자료=넥슨]
[자료=넥슨]

또 '마을(성)'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즉석 결투' 콘텐츠와 신규 '레이드' 1종이 추가돼 바람의나라: 연만의 매력 요소도 느껴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 최종 CBT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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