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새 원내대표 심재철 "겸허하게 헌신하겠다"

"공수처법·선거법·예산안, 與 원내대표에 다시 협의하자고 요구할 것"


[아이뉴스24 윤채나 기자]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5선의 심재철 의원이, 러닝메이트 정책위의장에 김재원 의원이 선출됐다.

심재철-김재원 의원 조는 9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경선 결선투표에서 강석호-이장우 조, 김선동-김종석 조, 유기준-박성중 조를 누르고 당선됐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조성우 기자]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당이 잘 싸우고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가기 위한 미래에 대한 고심의 결단이 모였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앞으로 겸허하게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당장 오후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선거법, 예산안 협상에 들어갈 것 같은데 여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에게 찾아가 다시 협의하자고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윤채나기자 come2m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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