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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엑소, 8년차 아이돌의 美친 예능감 '뒤집어 놓으셨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엑소가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꿀잼을 안겼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엑소 카이, 수호, 첸, 세훈, 찬열, 백현이 출연했다.

찬열은 엑소 내 외모 순위를 매기며 "내가 1위, 세훈이 2위, 3위가 수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위권은 고만고만해서 순위 매기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JTBC 캡처]
아는 형님 [JTBC 캡처]

이어 수호는 자신이 1위, 세훈을 2위, 카이를 3위로 꼽았다. 이에 찬열은 자신이 상위권에 없자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카이는 샤워 도중 춤을 추다 '현타'가 온 사실을 밝혔다. 그는 "춤 추는 걸 좋아하니까 샤워하면서도 춤을 춘다. 그러다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을 봤는데 최악이었다. 현타가 오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데뷔 초 속옷만 입고 춤 연습을 한 사실을 밝히며 "진짜 별로다"고 덧붙였다.

세훈은 "디오가 군대에서 나에게 자랑한 사실이 하나 있다"며 "평소 디오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는데, 군대에서도 조리병을 한다. 디오 부대가 맛집이라고 소문났더라"고 디오 소식을 전했다.

아는 형님 [JTBC 캡처]
아는 형님 [JTBC 캡처]

첸은 노래를 잘하기 위해 혀의 설소대를 제거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그 일을 제일 후회한다. 제거 후 마취가 풀리자 통증이 너무 심했다. 그런데 노래 잘하는 거와 설소대 제거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엑소는 '고요속의 외침' '으르렁 장학퀴즈' 등을 하며 예능감을 폭발시켰고, 폭소를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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