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곳으로'...항공업계, 특가 항공권 눈길


현지 파티 티켓에 리조트 숙박 할인권까지 제공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항공사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항공권을 준비했다. 현지에서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티켓과 리조트 숙박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이 특가 항공권뿐 아니라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서울은 연말 카운트다운 여행을 위한 코타키나발루 노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4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편도 총액 가격 11만3천700원부터 판매한다.

또 해당 기간 에어서울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최고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인 '수트라하버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면 모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이다.

물론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기만 해도 '수트라하버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부산은 올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겨냥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달 11일까지 에어부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에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 특가 프로모션 대상은 국내선 전 노선과 국제선 29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내년 2월 29일까지다.

국내선 특가 항공권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1만5천900원부터 전 노선이 동일한 금액으로 판매된다.

국제선 특가 항공권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선전 6만9천900원부터 ▲인천~청두 10만9천900원부터 ▲부산~칼리보(보라카이) 11만9천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9천9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 7만2천900원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부산출발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 가능한 에어부산 김해공항 라운지 8천 원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사진=에어부산]

제주항공은 베트남 푸꾸옥, 호주 골드코스트 등 신규 취항지 가운데 추운 겨울에 떠날 수 있는 따뜻한 여행지들로 떠나는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이달 17일까지 판매하며 출발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공항사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은 11만1천 원부터다. 더불어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롱 비치 리조트, 퓨전 푸꾸옥 리조트 등 제주항공 탑승객 대상 숙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은 이달 29일까지 판매하며 출발기간은 내년 3월 27일까지다. 편도 총액 운임 29만800원부터며, 이 운임에 수하물 20kg과 기내식이 포함돼 있다. 또 해당노선 항공권 구매자에게 JJ라운지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JJ라운지 이용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베트남 푸꾸욱.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외투보관업체와 제휴해 제주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외투보관 서비스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홍대입구역에서 유료로 가능하며 사전에 모바일 또는 온라인 접수 후 출국하는 날 지정한 곳에 맡기면 된다. 한 벌 당 기본 6일이고, 보관비용은 1만4천 원으로 제주항공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5천 원 할인된 9천 원에 보관 가능하다. 이후 1일 당 2천 원씩 추가된다.

황금빛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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