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2170억규모 초대형 복합물류센터 건설사업 수주

인천 남항 항동 배후단지 지역 최대규모 물류센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삼호가 인천 남항 항동 배후단지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삼호는 지난 2일 인천 본사 사옥에서 발주처인 신유로지스와 항동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천170억이다. 이달 착공해 오는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번 물류센터 건설 사업은 인천 남항을 수도권 물류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 중구에 물류 경제 활력을 불어 넣어 도심재생사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항동 물류센터 조감도. [사진=삼호]

항동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9층, 전체 연면적은 24만3천194㎡ 규모다. 저온 창고설비와 방열시스템과 최신 성능의 소방설비가 설치된다. 모든 층에서 물류 상·하차가 가능한 접안시설도 들어선다.

물류센터가 들어설 인천 중구 항동7가는 축항대로 165번길과 접하고 있다. 1㎞이내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 IC가 위치하고 있어 공항과 항만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서 인천 지역에서도 가장 우수한 물류 부지로 평가받고 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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