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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분양권 전매가능으로 투자와 실거주 모두를 충족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고양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였다. 고양시는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거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해 달라는 민원을 적극 검토해 10월 18일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한 바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2주택 이상 보유세대가 주택을 신구로 구입할 경우 적용되던 주택담보대출 금지가 완화되며, 분양권 전매 시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부과하던 양도소득세율 50%가 보유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양도세 면제를 위한 일시적 중복보유 허용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며, 종합부동산세 추가과세,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20~30%중과 등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산 고양시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여러 가지 개발호재로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양시 주엽역에 위치한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오피스텔 최초로 역과 단지가 바로 직통 연결되는 단지로 주변 교통·문화 편의시설과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있어 랜드마크급 주거복합단지로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산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 오피스텔 551실과 상업시설이 분양중 이다. 전용면적은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공급되며, 중도금무이자에 선착순동호지정을 받고 있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에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서는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또한 주엽역은 현재 인천2호선 연장선이 계획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이 가능하다.

최근 분양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 대부분이 적용하고 있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혼부부 및 1인~2인 세대의 주거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근에는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향후 임대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 또한 높였으며, 더블역세권 GTX개발 호재와 일산 킨텍스 주변 개발호재로 이미 실 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인근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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