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기관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글로벌 기관 투자 비즈니스 소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기관 투자자 대상의 신규 비즈니스 계획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후오비 그룹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SFBW)'에 참여해 '글로벌 기관 투자 비즈니스(GIB)'를 소개했다.

[이미지=후오비]

GIB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VIP 투자자를 위한 특별 혜택, 기관 투자 전용 OTC,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를 위한 추가 계획 등을 포함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서 키노트 연설자로 나선 후오비 그룹 크리스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들어 전통 헤지펀드 및 은행, 글로벌 IT 기업 등과 같은 기관 투자가로부터 특화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해 GIB를 구상하게 됐다"며 "GIB와 함께 후오비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솔루션 리딩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후오비 글로벌은 기관 투자의 유입이 약 500% 증가해 현재 1천여 명의 기관 투자자가 후오비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130여 개국에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지브롤터에서 규제를 준수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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