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어머니 강한옥 여사의 장례미사를 마친 후 안장식에서 조의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국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31일 오후 밝혔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어머님께선 평소 신앙대로, 또 원하시던 대로 많은 분들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시게 됐다. 이산과 피난 이후 파란만장했던 삶을 마치시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셨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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