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동원F&B, 원가 부담 확대 우려 고조… 목표가↓ -케이프證

참치 어가 최근 상승 전환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8일 동원F&B에 대해 내년 원가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2%, 14.6% 증가해 각각 8천618억원과 43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며 "참치 어가도 최근 들어 상승 전환하는 등 내년 원가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식품, 신선, 유가공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은 대체로 높은 한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최근 들어 식품과 유가공 제품의 CVS(편의점과 같은 소형소매점포)향 매출 확대되는 점이 특이사항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돼지고기 사용 비중이 높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영향을 예의 주시 중"이라며 "냉장 제품으로 한 달 가량의 재고 비축만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이익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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