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10월도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쏜다

올 겨울 여행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항공사들이 10월에도 '얼리버드'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을 내놨다. 여행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세부퍼시픽항공, 에어서울 등이 이달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020년 2월 20일까지 주 1회 목요일 '인천~멜버른'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멜버른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9일까지 진행하는 오즈드림페어에서 멜버른 왕복 항공권을 최저 141만 원부터 시작하는 특가에 구할 수 있다. 또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최저 144만 원부터 왕복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 유럽'으로 불린다. 유럽풍 건물과 거리에서 편안한 휴식과 천연자연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10대 명소 중 하나인 그레이트 오션로드 ▲자연 경관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야라밸리 와이너리 투어 ▲필립아일랜드 야생자연생태 지역에서 경험하는 펭귄 투어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호주 멜버른은 그동안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어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 했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취항으로 한층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은 이달 7일까지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s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과 2월 출발할 수 있는 이스타항공 25개 정기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국내선 1만2천 원대부터, 국제선은 5만2천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방한 외래 관광객 대상 문화관광 쇼핑 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해 인바운드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2020년 1월과 2월이고. 국제선 18개 노선에 대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지출발 특가 운임을 최대 88% 할인 판매 한다. 또 현지발 항공권을 예약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을 추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예매할 수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8일까지 특가운임으로 인천출발 직항 노선 ▲마닐라 ▲세부 ▲칼리보(보라카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특가 이벤트는 이달 15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은 세부 퍼시픽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올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딱이다. 필리핀은 365일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유명해 한국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어 서다. 필리핀만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가족 여행객과 로맨틱한 여행을 원하는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다. 싱싱한 식자재로 만들어 내는 다양한 음식과 신나는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사진=세부퍼시픽항공]

에어서울은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이달 8일까지 동남아·괌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는 12월 16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의 중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단, 하노이는 탑승기간이 1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의 편도 총액은 ▲홍콩 5만6천 원대 ▲다낭 7만7천 원대 ▲괌 7만9천 원대 ▲보라카이 8만2천 원대 ▲하노이 9만2천 원대 ▲코타키나발루 9만4천 원대 ▲씨엠립 13만8천 원대부터다.

특히 괌 노선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을 2PC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에어서울]

황금빛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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