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화성연쇄살인범 잡고 있는데, 검찰은…" 공지영 에둘러 조국 옹호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공개 지지를 선언한 공지영 작가가 조 장관을 수사하는 검찰의 행보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지영 작가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의혹 수사하며 50곳을 압수한 검찰이 빤스목사 전광훈은 압수 한번도 없이 무혐의", "검사의 공문서위조는 경징계하고 원본도 없는 조국 딸 표창장은 위조로 몰아", "4억 빼돌린 농협직원은 무혐의"라는 글과 관련 기사 링크를 적었다.

공지영 작가. [뉴시스]

그러면서 공 작가는 "경찰은 화성 연쇄 살인범을 잡고 있는데, 검찰은 표창장을 잡아 ^^(트윗 펌)"이라고 썼다.

해당 글 외에 별다른 멘트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조 장관의 가족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행보를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 작가는 "북미 회담. 일본과의 분쟁. 삼성 문제. 유가 상승 압박. 국가가 이런데 검찰은 무한반복"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 청산 검찰 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란 뜻의 인터넷 조어)를 지지했으니까"라는 글을 적으며 조 장관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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