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대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로 선정

신탁방식 정비사업 장점 적극 어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10일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천484.3㎡ 면적에 지하 2층~지상 44층, 321가구(오피스텔 93실 포함)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장점을 토지등소유자에게 어필함으로써 사업지 수주에 성공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이 아닌 신탁회사가 사업시행을 맡는 것이다. 개발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시행을 함으로써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 초기 사업비 조달이 용이하다는 점, 조합의 비리를 줄여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한국토지신탁]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여러 가지 방면에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먼저 사업지 인근의 다양한 개발계획이다. 근방 1.5㎞ 내외에 달성지구 재개발, 자갈마당 개발,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태평로 일대 다수의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어 향후 거주지로서의 발전이 주목되는 곳이다.

다음으로는 숲세권 입지다. 사업지 주변에 제1수창공원, 제2수창공원이 가까이 있고 도보 6~7분 거리에 달성공원도 있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 인접성도 높다. 도보 3분 거리에 수창초등학교가 있으며 수창초등학교 내 병설유치원도 있어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을 사업지로부터 걸어서 3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분양 예정은 2021년 4월이며 준공 예정은 2024년 8월이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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