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MG손보 사내 단체인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에 방문한 장애인과 보호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MG손보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추석의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사내 조이봉사단을 주축으로 지난 2014년부터 추석과 설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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