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티켓은?…롤드컵 韓 대표팀 선발전 9월 3일 시작

9월 3·5·7일 오후 5시 롤파크에서 진행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2019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할 마지막 한국 대표팀이 가려진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는 10월부터 유럽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진출할 마지막 팀을 결정하는 한국대표팀 선발전이 내달 3일부터 시작된다고 29일 발표했다.

모든 경기는 서울 종로구 소재의 롤파크에서 진행되며, 내달 3일 오후 5시에 1차전, 5일 오후 5시에 2차전, 7일 오후 5시에 최종전이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2018 롤드컵 현장 [사진=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팀 선발전에서는 2019 LCK 서머 우승팀 및 2019 LCK 스프링 및 서머 성적에 따라 가장 높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거둔 팀을 제외하고, 챔피언십 포인트가 높은 4개 팀이 대결을 펼쳐 롤드컵에 진출할 나머지 한 팀을 가린다.

한국대표팀 선발전에 참가하는 팀들은 '아프리카 프릭스', '킹존 드래곤X', '샌드박스 게이밍', '담원 게이밍'이다. 1차전은 킹존과 아프리카의 경기로 시작하며 2차전에서는 1차전 승자와 샌드박스가, 3차전에서는 2차전 승자와 담원이 대결해 최종 승자가 롤드컵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현재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에 진출한 '그리핀'과 'SK텔레콤 T1'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은 상태다.

롤드컵에 참가하는 지역별 시드의 수는 과거 국제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정해지며, LCK에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총 3장이 배정됐다. 다만 이번 선발전에서 롤드컵행 티켓을 따내는 팀은 3번 시드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출전해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도전해야 한다.

올해 롤드컵은 10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8강과 4강이 펼쳐지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거쳐 11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결승을 마무리한다.

2019 롤드컵 한국대표팀 선발전 티켓은 해당 경기의 2일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 경기 모두 1만5천원이다. 경기 방송은 SBS아프리카 케이블 방송 및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 SKT 옥수수, kt e스포츠 라이브, LG U+ 모바일tv 등의 플랫폼에서 중계한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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