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카드는 28일 CJ의 주요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중교통 합계 이용금액이 7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캐시백이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4일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CJ ONE 모바일 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5천 'CJ ONE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발급받은 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5천명은 5천 포인트를 추가로 쌓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CJ ONE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적용한 이색적인 카드 디자인과 풍성한 캐시백 혜택 등을 탑재한 만큼, 우리금융그룹의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거승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