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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이달 23일 견본주택 오픈


최고 46층으로 지어져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 누릴 수 있어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효성중공업㈜이 대구 프리미엄 로드 중심에 신규 분양 단지를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인 달서구 감삼동 560-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6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아파트 전용 84㎡A, 84㎡B, 101㎡A 타입으로 200세대와 오피스텔 84㎡A, 84㎡B, 84㎡C 120실, 모두 320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의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달구벌대로 죽전네거리의 새로운 명품 주거타운에 들어선다. 특히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타운 내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하며 최고 46층으로 지어져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다. 향후,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주)]

또 사통팔달 쾌속교통과 풍부한 편의시설, 죽전의 미래가치, 혁신설계 등 4가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다. 우선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 가능하고, 달구벌대로를 따라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누리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편의시설로는 걸어서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구의료원도 단지 가까이 위치한다. 교육시설도 단지와 가까이에 장기초, 장동초, 본리초, 새본리중, 죽전중·경화여고 등과 달서구립성서도서관도 있어 원스톱 인프라를 자랑한다.

죽전의 미래가치와 혁신 설계도 눈에 띈다. 죽전역을 중심으로 4천여 세대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도 들어설 예정으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46층 스카이뷰와 채광·통풍이 뛰어난 남향위주로 설계된다. 또한 4베이 설계를 갖춰 우수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에는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4일, 정당계약은 16~18일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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