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과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1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 양과 시안 군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색함도 잠시, 시안 군은 장난감 자동차 뒤에 나은 양을 태우고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은 양은 나방을 쫓아내지 못하는 시안 군의 허당 면모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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