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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화이트톤 자취집 첫 공개…휴일에도 수제 비녀 알바 '열일'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미스트롯’ 1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자취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화이트톤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송가인의 원룸에는 미스트롯 트로피를 비롯해 가수 활동을 하며 받은 여러 상이 진열돼 있었다.

‘아내의 맛’ 송가인 [TV조선]
‘아내의 맛’ 송가인 [TV조선]

구슬 하나하나를 꿰어서 만든 수제 비녀와 머리핀을 본 출연진들은 송가인의 솜씨에 감탄을 했다.

장영란이 “이젠 알바를 안 해도 되지 않냐”고 하자 송가인은 “예전에 주문 들어온 걸 시간이 없어서 못 만들고 있다가 시간이 나 만들어서 보내드렸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쉬는 날에도 일을 하는 딸이 안쓰러워서 “이제 못 한다고 하지 그랬냐”며 “이것까지만 하고 쉬는 시간엔 좀 쉬고 그래라”고 말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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