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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게임주, 동반 약세…WHO 게임중독은 '질병'


2022년 1월부터 발효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면서 게임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68%(1만7천500원) 떨어진 45만7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3.96%, 펄어비스는 3.55%, 네오위즈는 4.07%, 위메이드는 5.89%, 엔터메이트는 4.61%, 더블유게임즈는 3.00%, 컴투스는 3.53%, 게임빌은 3.06%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게임주들이 약세다.

WHO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총회에서 과도한 게임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게임 장애(gaming disorder)'를 국제 질병으로 공식 인정하고 2022년 1월부터 발효하기로 했다.

한국 정부도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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