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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 "봄날 향기 제품 매출, 전년比 40% 상승"


향수·바디미스트·향초·디퓨저 등 매출 큰 폭으로 상승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랄라블라에서 향수, 바디미스트, 향초, 디퓨저 등 프래그런스(Fragrance) 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랄라블라는 21일 올해 1월부터 5월 셋째 주까지 매출을 살펴본 결과 향기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했다고 밝혔다.

랄라블라의 프래그런스(Fragrance) 제품 매출이 상승했다.[사진=GS리테일]
랄라블라의 프래그런스(Fragrance) 제품 매출이 상승했다.[사진=GS리테일]

특히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의 매출은 47% 신장하며 따뜻한 봄날에 좋은 향기 제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큰 폭으로 늘었다.

랄라블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바디케어 브랜드 '프라도어(fradore)'는 '체취가 향기가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불필요한 체취는 케어하고 동시에 고급스럽고 특별한 향을 만드는 뷰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프라도어는 일반 향수나 섬유탈취제와 달리 실제 몸에서 나는 불쾌한 체취나 땀 냄새의 근본 성분을 중화하며 물리적으로 체취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고급 니치 향수에 적용되는 향료를 원료로 사용해 향을 더욱 오래 지속시켜주는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특별한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랄라블라에서는 프라도어의 '바디 오드뚜왈렛(100ml)' 3종, '바디 프라이머 크림(150ml)'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서송이 GS리테일 랄라블라 MD는 "데오드란트처럼 체취를 억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내 몸의 냄새 자체를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방식의 향기 스타일링 제품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 각자의 취향과 기분, 그날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따라 나만의 향기를 연출하려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홈 프래그런스 상품부터 향수, 미스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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